2022.06.28 (화)
논산시가 한의사 등이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건강관리를 돕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건강관리:온시민 콕!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이 지역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한의 진료, 건강 측정, 분야별 상담, 보건 교육, 운동 지도, 레크리에이션, 보건교육 등 종합적으로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중단됐다가 최근 일상회복 흐름에 힘입어 재개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발열체크, 1미터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 이후 지역 주민의 요구에 맞는 건강관리로 더불어 사는 건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2022 한의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