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1 (일)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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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연기

이미 진행 중인 60세 미만 접종 대상자도 접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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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접종할 예정이었던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잠정 연기한다고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지난 7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유럽의약품청 총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일부 특이 혈전 발생 사이의 관련성 여부를 검토한 후 접종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럽의약품청 총회는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 새롭게 시작되는 접종 대상은 접종을 연기하고 이미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60세 미만 접종 대상자는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한다.

 

추진단은 국내·외 유사사례 발생 여부를 면밀히 감시·조사하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을 조기 인지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학회의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한 대국민 안내사항을 다양한 홍보자료로 안내하고 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것으로 유럽 의약품청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민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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